금산군,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5-09-05 10:45:16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24명이 참석해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행사장 내외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관람객 밀집 및 이동 동선 관리 방안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통 및 주차 관리 계획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안전대책이다.
특히, 주무대 안전성 여부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범인 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떠한 위험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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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3회 금산군 안전관리위원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24명이 참석해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행사장 내외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관람객 밀집 및 이동 동선 관리 방안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통 및 주차 관리 계획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안전대책이다.
특히, 주무대 안전성 여부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범인 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떠한 위험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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