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회복 전제조건 철저한 방역"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0-10-16 11:09:26
이낙연 대표, "일부 보수단체 주말 대규모 집회 계획 몹시 걱정돼"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최고위·전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일부 집단의 무모한 집회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우린 지난 두 달 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와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하며 "일부 보수단체가 또다시 주말 대규모 집회를 계획해서 몹시 걱정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경제회복 전제조건은 철저한 방역"이라면서 "경찰은 위험 요소를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차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전세 문제가 커지는 양상"이라면서 "4분기에는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을 가속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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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연합뉴스] |
이 대표는 "경제회복 전제조건은 철저한 방역"이라면서 "경찰은 위험 요소를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차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전세 문제가 커지는 양상"이라면서 "4분기에는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을 가속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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