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580돌 한글날 축제 공동 주최...“한글은 한류의 핵심이자 모두의 생각을 잇는 힘”
-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10-12 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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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0돌 한글날 축제 공동 주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한글, 참 좋다! 제580돌 한글날 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창제 정신을 되새겼다.
시교육청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기념 100주년,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훈민정음 머리글 함께 읽기, 한글날 공모전 시상, 외국인 지원센터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가갸날 마을 사람들’ 참여형 거리극과 노랫말 콘서트, 한글 창작 공연을 비롯해 훈맹정음 점자 체험, 한글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28개 체험·판매 공간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글은 한류의 핵심이자 한국 문화로 들어가는 문”이라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강화 교동 출신 송암 박두성 선생의 훈맹정음에는 누구나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존중과 포용의 정신이 담겨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교육은 읽걷쓰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기르고 표현하는 배움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이 글을 만들어주는 시대에도 생각하고 판단하는 주체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람이 먼저 생각하고 AI의 도움으로 생각을 넓히며 다시 자기 언어로 표현하는 읽걷쓰AI로 모든 학생이 자기 삶의 작가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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