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확대 운영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10-20 12:30:10
새마을금고·신협과 업무협약 체결…보조사업자의 편의 대폭 향상
▲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식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양평군은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새마을금고 및 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기존에 자치단체 금고은행으로만 한정됐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개설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보탬e) 운영과도 연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평군 내 보조사업자들은 기존 군 금고인 NH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도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생활권 내 금융기관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과 업무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다지는 상생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선택 폭을 넓혀 보조사업자의 체감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금융기관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상생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집행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향후 새마을금고 및 신협과의 실무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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