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겨울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강화‥"시민 안전 총력"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10-07 13:30:02
김보라 시장, “안전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꼼꼼히 챙길 것”
▲ 안성시, 겨울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강화‥"시민 안전 총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안성시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6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관내 대설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날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6.11.15.~2027.3.15.) 동안 특정 기상 상황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갑작스러운 대설 등 각종 변화에 신속하게 나설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위기경보 단계별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체계 유지 ▲제설장비와 제설제 전진배치 및 제설함 점검 ▲농·축산시설 사전점검 ▲적설취약구조물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 관리 ▲고립예상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난 예·경보시설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한 시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실제 대설 상황에서 고립 가능성이 있는 양성면 노곡리 염티마을을 찾아 도로 제설 대책과 주민 대피 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눈이 내리기 전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대설 취약지역과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