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8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성료… 주민화합의 장 열어
-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10-20 13:45:20
17일(토) 의릉 및 석관초등학교 일원서 조선왕릉 역사적 가치 되새기는 축제 열려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10월 1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석관초등학교 일원에서 ‘제8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는 의릉의 숭고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왕릉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구민의 애향심을 고취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이자 주민 화합 대축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의릉에서 시작해 석관초등학교까지 이어진 ‘영조대왕 능행차 어가행렬’ 재현이었다. 특히 어가행렬에는 지역단체 회원들과 일반 주민들이 직접 행진 인원으로 대거 참여하여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완성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대내외에 깊이 각인시켰다.
석관초등학교 앞 도로 일대에서는 궁중 복식 체험, 역사 체험 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등 총 17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설 무대에서는 관내 학교 학생 동아리, 지역 예술단체,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단원들이 수준 높은 국악 및 문화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열린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구민들이 숨겨둔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인기 가수 김용임과 미스터트롯2 출신 하태하 등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열기와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정현균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분께서 축제장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프로그램을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내실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높은 자치 역량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제8회 의릉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세계문화유산인 의릉을 품고 있는 석관동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더 발전시키고, 구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성북구 대표 명품 축제로 지속해서 육성·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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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10월 1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석관초등학교 일원에서 ‘제8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는 의릉의 숭고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왕릉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구민의 애향심을 고취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이자 주민 화합 대축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의릉에서 시작해 석관초등학교까지 이어진 ‘영조대왕 능행차 어가행렬’ 재현이었다. 특히 어가행렬에는 지역단체 회원들과 일반 주민들이 직접 행진 인원으로 대거 참여하여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완성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대내외에 깊이 각인시켰다.
석관초등학교 앞 도로 일대에서는 궁중 복식 체험, 역사 체험 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등 총 17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설 무대에서는 관내 학교 학생 동아리, 지역 예술단체,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단원들이 수준 높은 국악 및 문화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열린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구민들이 숨겨둔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인기 가수 김용임과 미스터트롯2 출신 하태하 등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열기와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정현균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분께서 축제장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프로그램을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내실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높은 자치 역량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제8회 의릉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세계문화유산인 의릉을 품고 있는 석관동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더 발전시키고, 구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성북구 대표 명품 축제로 지속해서 육성·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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