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 2023년으로 연기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1-08-09 14:29:05
각종 국제대회 연기 또는 취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 강원 평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022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를 2023년으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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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알펜시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 강원 평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022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를 2023년으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대회 추진단 측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 해외선수단 입국 시 자가격리 문제, 참가선수단의 안전, 각종 국제대회 연기 또는 취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2023년 대회 일정은 국제청소년대회(ICG) 위원회, 대한체육회, 각 종목단체, 강원도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는 2022년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대관령 알펜시아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 등 8개 종목으로 개최 예정이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무관중 경기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 창출과 경기장 활용이라는 유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데다 관람객과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노력과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 협력에 동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양해해 달라"며 "준비기간이 늘어난 만큼 더 철저한 방역 대책과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올림픽의 도시·평화의 도시 평창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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