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의석 지키자"…영동군 이어 옥천군도 서명운동
- 지방 · 의회 / 최용달 기자 / 2021-08-04 15:16:36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진행... 목표 인원 2만5천명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에 이어 옥천군도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를 막기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도 오는 9일께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이 시작된다. 목표 인원은 2만5천명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직능단체를 비롯, 유관단체와 공조하면서 광역의원 의석 축소를 막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영동군, 양 지역 군의회와 함께 국회 등에 보낼 공동건의서 채택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영동군은 선거구 재편 때 비인구적 요소도 고려해 달라고 국회에 건의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지난달 28일 시작했다.
헌법재판소는 2018년 6월 광역의원 인구 편차를 4대 1에서 3대 1로 바꾸라고 결정했다.
이 결정대로 하면 지난달 말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할 때 충북의 광역의원 선거구 상한인구는 8만2천629명, 하한인구는 2만7천543명이다.
공직선거법이 예외조항 없이 헌법재판소 결정대로 개정된다면 내년 선거 때 옥천군과 영동군의 도의원 의석은 2석에서 1석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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