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현장 중심으로 한 의령군 재난 대응

지방 · 의회 / 김진성 기자 / 2020-08-25 15:46:21
▲ [출처=의령군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재난 대응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와 태풍 '장미'의 내습으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고 의령군도 284㎜에서 423㎜까지의 호우가 계속되면서 남강 7.54m, 낙동강 11.92m의 최고수위를 기록하며 농업용 배수장 4개소 침수, 지방하천 제방 9개소 및 도로 10개소 유실, 사유시설 32개소와 18㏊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의령군은 150여 대의 중장비와 수백명의 복구인력을 긴급 투입해 피해시설과 농경지·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완료했다.

백 권한대행은 군민의 안전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해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배수문, 배수펌프장 등의 재난 대응시설과 대규모 공사 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과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재난 발생 시 선제 대응과 행정력 결집을 통해 국가적으로 대형재난피해가 발생했음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의령군 관계자는 피해가 발생한 농업용 배수장, 지방하천 제방, 도로 등의 시설물은 재해복구사업비를 확보해 항구적 복구를 추진하는 한편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본 농업인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기점검, 현장 예찰, 군민신고 등의 다양한 방안을 통해 재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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