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향남' 연장 국토부에 건의
- 지방 · 의회 / 최준석 기자 / 2021-08-04 15:56:29
연장 시 향남서 여의도까지 환승없이 60분 안에 이동 가능
[열린의정뉴스 = 최준석 기자] 경기 화성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을 향남까지 연장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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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산선 향남 연장(파란색 노선) 추진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열린의정뉴스 = 최준석 기자] 경기 화성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을 향남까지 연장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에서 광명을 거쳐 안산 한양대를 잇는 안산 노선(30.7㎞)과 광명에서 시흥시청을 경유해 화성 국제테마파크(38.6㎞)를 잇는 시흥 노선 등 두 갈래로 이뤄져 있으며,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화성시는 국제테마파크까지 연결될 시흥 노선을 송산과 남양을 거쳐 향남까지 19㎞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시가 대중교통포럼에 의뢰한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는 향남 연장 시 비용 대비 편익(B/C)이 1.02로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국토부의 연장 노선 타당성 검증에서도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사업 시행자인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해 연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안산선이 연장되면 향남에서 여의도까지 환승하지 않고도 1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철모 시장은 "신안산선이 연장되면 서울과 화성을 환승 없는 철도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게 된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신안산선 연장 계획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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