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쪽방촌 알코올 고위험군 집중관리

서울구청 / 최성일 기자 / 2023-01-06 16:31:35
정신건강을 집중적으로 돕는 '건강음주 희망프로젝트'

▲ 영등포구, 건강음주 희망 프로젝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알코올 문제를 겪는 쪽방촌 주민의 정신건강을 집중적으로 돕는 '건강음주 희망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음주 희망프로젝트는 알코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와 회복자, 대상자가 팀을 구성해 음주 상담, 예방 교육, 재활프로그램을 같이하는 사업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영등포구 보건소 4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에 여유가 없어 건강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쪽방촌 등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알코올 고위험군을 빨리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웃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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