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수상레저 체험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

지방 · 의회 / 김진성 기자 / 2021-03-31 17:08:28
수상레저스포츠 저변확대와 활성화
▲ [출처=증평군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충북 증평군이 관광자원을 활용해 수상레저스포츠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2021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자체 예산 2천만 원을 포함한 총 4천만 원을 들여오는 7월부터 3개월간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 첫 관광단지 에듀팜 특구 내 마리나 클럽(원남저수지)에서 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 카약, SUP(stand up paddleboard), 드래곤보트(용선) 3종목을 진행하며, 연인원 5천 명 참여가 목표이다.

카약은 1인 또는 2인이 양날 노를 이용해 저어서 추진 동력을 얻는 수상스포츠이며, SUP는 서핑과 카누를 혼합한 하이브리드스포츠로 패들보드라 불리기도 한다.

드래곤보트(용선)는 12명이 한 팀이 돼 노를 젓는 수상스포츠로 상호 간에 협동과 단결심을 기를 수 있다.

2019년 6월 개장한 에듀팜 특구의 누적 방문객은 2월 말 기준 46만7천797명이고, 마리나클럽에서 운영하는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에 참여한 인원은 1만3천387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수상스포츠 불모지에 가까웠던 증평군이 관광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저변확대는 물론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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