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1년 경포벚꽃잔치' 전면 취소 결정
- 지방 · 의회 / 김진성 기자 / 2021-03-09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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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근 강릉시장[출처=강릉시청] |
경포 벚꽃 잔치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개최했으며, 경포호수 일원 벚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를 병행해왔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3∼400명 대를 유지하며 상반기 백신 접종 대상도 많지 않아, 부득이하게 2년 연속 취소를 결정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상황으로 벚꽃 잔치를 취소하고 경포호, 남산공원 등의 벚꽃 명소를 폐쇄했던 바 있다.
시는 축제는 취소됐지만 벚꽃 개화 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방문 자제를 홍보하고, 상황에 따라 벚꽃길 구간 주정차 금지 등 방역 대책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하게 돼 아쉽지만,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돼 취소하게 됐다"며 "코로나 종식 후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축제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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