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실명제 점검 실시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0-09-09 17:51:13
1일 평균 300㎏ 이상 발생하는 사업장 대상 추진
▲ 김태엽 서귀포시장[출처=서귀포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서귀포시에서는 관내 사업장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32개소에 대해 폐기물 분리배출과 폐기물 감량 촉진을 위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실명제 지도 점검에 나선다.

해당 점검은 9월 14∼29일 2주간 대형호텔 및 골프장, 대형마트 등 1일 평균 300㎏ 이상 발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배출 실명제란, 2016년도부터 서귀포시에서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과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써 폐기물 배출 시 폐기물 봉투에 폐기물 성상, 배출자 현황(업체명, 연락처), 수집운반업체명을 스티커에 기재해 배출토록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검 시 배출 실명제 준수 여부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 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폐기물배출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배출자 신고 및 변경 신고 적정 여부 ▶폐기물 인계 시 올바로시스템 적정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 배출 실명제는 사업장에서 배출자 스스로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해 폐기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참여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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