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의약품 수출액 첫 100억 달러 돌파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05 21:40:59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지난해 의약품 수출이 24년 대비 12.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일 발표한 '2025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수출 실적'에 따르면 25년 의약품 수출액은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로 24년 대비 12.3% 증가한 10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바이오의약품'(65억 2천만 달러, +18.2%)과 '기타의 조제용약' (7억 4천만 달러, +4.2%), '원료 기타'(5억 6천만 달러, +4.1%) 순으로 수출액이 높았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수요 증가 및 위탁개발 생산 수주 확대 등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18.2% 증가했다.
'기타의 조제용약'은 일본(1억 1000천 달러, +18.6%), 베트남(7000만 달러, △26.9%), 중국(6000만 달러, +22.3%)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다.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는(4억 2천만 달러, +16.9%)는 한국산 보툴리눔 제품의 원료, 성분에 대한 신뢰도 증가로 미국(9000만 달러, +13.4%)과 중국(9천만 달러, +19.1%)에서 크게 증가했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국가의 핵심 전략사업으로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나, 대외 통상 여건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대외 무역환경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응이 필요하다"이라고 강조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