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의원, “삼성전자·플랙트 2,400억 첨단산단 투자 적극 환영”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8-20 09:05:11
"광주 반도체·AI 미래 첨단산업의 위대한 도약, 그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전남광주 북구을 전진숙 국회의원이 19일, 삼성전자와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 플랙트그룹의 광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내 대규모 공장 신설 투자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코리아는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첨단산단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 유휴부지에 연면적 2만 1,800㎡(약 6,600평) 규모로 2028년까지 총 2,400억 원을 투자해 공조장비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공장은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상반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1989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이자, 플랙트그룹의 세계 15번째 거점이자 동아시아 최초의 생산기지가 전진숙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첨단산단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진숙 의원은 그동안 삼성전자 주요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광주 첨단산단이 보유한 뛰어난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산업적 잠재력을 적극 설명해왔다. 기존 전통 가전 생산라인을 넘어 미래 신산업 중심의 대규모 투자가 광주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을 지속적으로 피력하며 유치 활동에 전방위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전진숙 의원은 이번 결실에 대해 “단순한 개별 기업의 설비 증설을 넘어, 광주가 전통 백색가전 중심 도시에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와 AI 첨단 제조 산업의 거점’으로 대전환하는 결정적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 의원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Fab)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고효율·정밀 냉각장비 제조 거점이 우리 지역에 구축됨으로써, 향후 추진될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및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기존 지역 협력업체들의 기술 고도화와 부품 수주 확대는 물론, 설치·유지보수 등 전후방 연관 산업 전반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전 의원은 “지역의 미래를 바꿀 뜻깊은 결단을 내려준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는 9월 착공부터 2028년 완공 및 정상 가동에 이르기까지 인허가 지원 및 행정적 뒷받침에 차질이 없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진숙 의원은 “광주 첨단산단이 글로벌 첨단 전략산업의 심장부로 도약하고, 청년들이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역동적인 경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입법·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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