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밤 줍기 행사 현장, 시민들과 함께한 가을 수확의 즐거움
- 포토 / 최윤옥 기자 / 2026-10-03 1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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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렸다. |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가을빛이 완연한 10월 3일 토요일 오전 10, 과천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2026년 과천시민 밤 줍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민과 과천시 직원 등 약 5천여명의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해 나무 아래 떨어진 알밤을 주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들과 삼삼오오 밤나무 골을 따라 알밤을 주었다. 알밤을 발견할 때마다 환한 웃음을 지었다.
행사장에서는 밤 줍기뿐만 아니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목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시민들과 함께한 출발 행사장 입구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이 모여 행사 안내를 듣고 안전수칙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밤나무단지를 향해 이동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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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밤을 줍고 있다. |
밤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는 참가자들이 떨어진 밤송이와 알밤을 찾느라 분주했다. 장갑을 끼고 기다란 집게로 조심스럽게 밤송이를 살펴보는 어린이부터 가족을 위해 밤을 줍는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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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어린이 시민들이 밤을 찾고 있다. |
울긋불긋한 단풍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행사장은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주운 밤을 한데 모으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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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아침 10시에 많은 인파가 물렸다. |
과천시민 밤 줍기 행사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을 체험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풍성한 알밤만큼이나 풍성한 웃음이 가득했던 이날, 과천의 가을은 시민들의 손끝과 마음속에 오래 남을 추억으로 익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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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아침10시 참석자들은 각 동 부스에서 참석신청서를 제출하고 밤을 주워 담을 양파망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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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이 나와 시민의 안전을 당부하며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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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과천시 밤 줍기 행사가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열린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한편, 대다수 시민들이 추억을 쌓아주는 과천시 밤줍기 행사는 꾸준히 32년째 진행 중이다. 밤도 담고 마음도 담는 알찬 밤줍기 행사로 과천 시민은 행복도 한가득 담아 갔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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