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8-20 09:05:08
5천만 원 상당 사백신 지원… 50세 이상 취약계층 150명 건강권 보호
▲ 파주시-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파주시는 지난 19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 사업과 지역사회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예방접종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은 약 5천만 원 상당의 대상포진 사백신을 지원하고, 파주시는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백신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파주보건소는 지원 백신의 인수·검수와 보관·관리, 예방접종을 담당해 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50명으로 확대됐다. 선정된 대상자는 대상포진 예방효과가 높은 사백신을 총 2회 접종받게 되며, 사업은 2027년 1월부터 대상자 신청과 선정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로타리 3690지구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파주로타리클럽에 이어 올해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민간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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