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차재근 대표이사 임명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01 09:25:03
풍부한 문화예술 현장 경험 바탕으로 사천문화재단 이끈다
▲ 사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차재근 대표이사 임명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로 차재근 전(前)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10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재근 신임 대표이사는 정부의 다양한 문화정책을 기획·집행해 온 문화정책 및 현장 전문가로서 지역문화진흥원장,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광역·기초단위 문화기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재임 당시 포항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국비 확보를 이끌었으며, 부산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공간인 ‘또따또가’ 조성을 기획하고 초대 센터장을 맡는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정책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천의 고유한 지역문화와 문화적 다양성을 살린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재단의 전문성과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재근 신임 대표이사는 “사천의 문화가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와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천문화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천문화재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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