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애인의 날 무료이동·파크골프연습장 개관 등 4월 시민서비스 한가득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4-20 10:15:03
청계천 ‘소망의 벽’ 전시 조명 공모, 추모공원 클래식 공연 등 감성 서비스 풍성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 약자를 위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도심 속 이색 스포츠 공간인 ‘종각파크골프연습장’을 개관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다채로운 행복 서비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장애인콜택시와 서울장애인버스를 종일 무료로 운행한다.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해당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모바일 앱, 서울시설공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단, 바우처 택시(티머니 온다)는 기존대로 유료로 운행된다.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는 '서울장애인버스'도 무료 운행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을 포함해 8인 이상이 탑승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공단은 서울 종각역 지하도상가 내 공실을 새롭게 단장해 '종각파크 골프연습장'을 조성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 총 92㎡ 규모로 마련된 이 시설은 부스형 대형스크린 장비 1기와 올인원 모니터형 장비 3기, 그리고 휴게 공간으로 구성된다. 부스형 시설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생생한 라운딩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올인원형 시설은 3개 타석에서 최대 12명이 동시에 270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 3회차(회차당 2시간)로 운영된다. 이용 희망일 3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전날까지 미예약된 회차는 현장에서 이용 시간 1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해 5월 8일까지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기본 동작 및 규칙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이후에는 이용 수요를 고려해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공단은 청계천 '소망의 벽' 타일 작품 참여자를 대상으로, 존치교각의 야간 전시 조명에 사용될 디자인 희망작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에 자리한 소망의 벽은 시민 2만 명이 참여해 완성한 공공미술 작품이다. 공단은 조성 21년을 맞아 현대적 조명 기술로 시민의 타일 그림을 야간 전시 조명으로 재현, 청계천을 '추억이 흐르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작품과 신청 사유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소망이 실현된 작품(1순위), 어린이 소망 작품(2순위), 가족 소망 작품(3순위) 순이다.
서울추모공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클래식 연주회가 열린다. '인생의 봄'을 주제로 공원을 찾는 유가족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연주단체는 공모를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으로 선정됐으며, 저마다의 경험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연주회는 사회적 약자 예술인에게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인 공연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 약자를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공단의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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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존치교각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 약자를 위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도심 속 이색 스포츠 공간인 ‘종각파크골프연습장’을 개관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다채로운 행복 서비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장애인콜택시와 서울장애인버스를 종일 무료로 운행한다.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해당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모바일 앱, 서울시설공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단, 바우처 택시(티머니 온다)는 기존대로 유료로 운행된다.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는 '서울장애인버스'도 무료 운행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을 포함해 8인 이상이 탑승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공단은 서울 종각역 지하도상가 내 공실을 새롭게 단장해 '종각파크 골프연습장'을 조성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 총 92㎡ 규모로 마련된 이 시설은 부스형 대형스크린 장비 1기와 올인원 모니터형 장비 3기, 그리고 휴게 공간으로 구성된다. 부스형 시설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생생한 라운딩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올인원형 시설은 3개 타석에서 최대 12명이 동시에 270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 3회차(회차당 2시간)로 운영된다. 이용 희망일 3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전날까지 미예약된 회차는 현장에서 이용 시간 1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해 5월 8일까지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기본 동작 및 규칙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이후에는 이용 수요를 고려해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공단은 청계천 '소망의 벽' 타일 작품 참여자를 대상으로, 존치교각의 야간 전시 조명에 사용될 디자인 희망작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에 자리한 소망의 벽은 시민 2만 명이 참여해 완성한 공공미술 작품이다. 공단은 조성 21년을 맞아 현대적 조명 기술로 시민의 타일 그림을 야간 전시 조명으로 재현, 청계천을 '추억이 흐르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작품과 신청 사유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소망이 실현된 작품(1순위), 어린이 소망 작품(2순위), 가족 소망 작품(3순위) 순이다.
서울추모공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클래식 연주회가 열린다. '인생의 봄'을 주제로 공원을 찾는 유가족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연주단체는 공모를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으로 선정됐으며, 저마다의 경험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연주회는 사회적 약자 예술인에게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인 공연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 약자를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공단의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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