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어르신께 감사 전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10-27 10:30:14
▲ 서해구, 어르신께 감사 전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서해구는 지난 23일 서해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어르신들의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99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기념식은 노인여가복지시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했다.

하모니카 합주,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배움과 여가활동으로 활력을 찾아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평생교육과 사회참여의 의미를 보여 줬다.

이어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모범노인 16명과 노인복지유공자 7명 등 모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는 계기로 삼았다.

축하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이 노래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했다.

공연장 밖 야외 행사장에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와 보건소의 치매 예방·관리 및 기초 건강관리 체험 부스가 마련돼 일자리, 건강 등 생활과 가까운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기념식은 축하와 감사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세월 대한민국을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기여와 헌신,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서해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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