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현안 한자리에… 서천군·군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10-27 10:30:12
농어촌 기본소득·출자·출연기관 인사청문회 등 주요 현안 논의
▲ 군정 현안 한자리에… 서천군·군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승광 서천군수와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군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서천군 군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집행부와 의회가 사전에 공유하고, 쟁점 사항과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안한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과 의회가 제안한 ‘서천군 출자·출연기관 공개모집 대표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안건별 추진 상황과 검토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과 보완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공동으로 토론을 주재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서천군과 서천군의회는 이날 출자·출연기관 공개모집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절차와 운영 방향에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군정의 중요한 현안일수록 집행부와 의회가 충분히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협의회를 통해 주요 사안을 사전에 논의하고,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정례적인 정책협의회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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