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하선영 의원, “제로웨이스트 매장, 조성 지원 넘어 운영 대책 마련해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27 11:10:13
2022년 4개 시·군에 2억 원 투입...매장 운영 실태 점검과 후속 지원 강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하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5)은 26일 경남도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와 회의를 갖고, 도내 제로웨이스트 매장 조성사업의 추진 실적과 후속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품과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실천을 뜻한다. 매장에서는 다회용품·리필 제품 판매와 교육·체험을 통해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2년 주민 참여예산사업으로 도비와 시·군비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투입해 창원·진주·김해·거창 등 4개 시·군에 매장 4개소 조성을 지원했다. 지역별 사업비는 창원 1억 원, 진주 5,000만 원, 김해 3,000만 원, 거창 2,000만 원으로, 판매공간 설치와 교육·홍보, 강사 및 활동가 양성 등에 사용됐다.
이후 2025년에는 경상남도환경재단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가 특화사업으로 제로웨이스트 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8개소에 총 1,600만 원을 지원했다.
하 의원은 단년도 조성사업으로 마련한 매장이 본래의 역할을 이어가려면 운영 실태 파악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장별 어려움을 확인하고, 인건비와 교육 프로그램 강사비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매장 조성에 투입한 예산이 지속적인 사업 효과로 이어지려면 시설을 갖추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운영할 인력과 교육 프로그램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주민들이 매장을 꾸준히 이용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 여건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환경정책과는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한 강사료 지원 등 매장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지원 예산 편성을 요청하며,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지역의 친환경 소비와 자원순환 실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남도의 관심과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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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복지위원회, 하선영 의원_제로웨이스트 매장, 운영 대책 마련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하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5)은 26일 경남도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와 회의를 갖고, 도내 제로웨이스트 매장 조성사업의 추진 실적과 후속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품과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실천을 뜻한다. 매장에서는 다회용품·리필 제품 판매와 교육·체험을 통해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2년 주민 참여예산사업으로 도비와 시·군비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투입해 창원·진주·김해·거창 등 4개 시·군에 매장 4개소 조성을 지원했다. 지역별 사업비는 창원 1억 원, 진주 5,000만 원, 김해 3,000만 원, 거창 2,000만 원으로, 판매공간 설치와 교육·홍보, 강사 및 활동가 양성 등에 사용됐다.
이후 2025년에는 경상남도환경재단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가 특화사업으로 제로웨이스트 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8개소에 총 1,600만 원을 지원했다.
하 의원은 단년도 조성사업으로 마련한 매장이 본래의 역할을 이어가려면 운영 실태 파악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매장별 어려움을 확인하고, 인건비와 교육 프로그램 강사비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매장 조성에 투입한 예산이 지속적인 사업 효과로 이어지려면 시설을 갖추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운영할 인력과 교육 프로그램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주민들이 매장을 꾸준히 이용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 여건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환경정책과는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한 강사료 지원 등 매장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지원 예산 편성을 요청하며,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지역의 친환경 소비와 자원순환 실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남도의 관심과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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