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구민 아이디어로 만든‘AI FOOH(가상 옥외광고) 쇼케이스 첫 공개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5-10-30 11:15:06
상상이 현실로… AI·주민참여 결합한 스마트 홍보 영상 SNS 게시, 공유 이벤트(∼11.10) 진행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구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AI로 구현한 ‘AI 상상쇼케이스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하고, 영상 시청·퀴즈 참여형 공유 이벤트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달서’를 주제로 구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창의적 제안을 AI 기술로 시각화한 참여형 스마트 홍보 콘텐츠다.
달서구는 사전 공모와 이벤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 일상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만옹 거대 조형물’, ‘이만달 표지판’, ‘달토기빵 해외 진출’, ‘달수·달희 굿즈 자판기’, ‘도원지 위 거대 인형’ 등 구민 제안을 실제 거리 풍경처럼 연출한 장면들이 수록됐다.
영상은 릴스(Reels)·쇼츠(Shorts)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배포돼 신선하고 유쾌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달서구 공식 SNS에서 영상을 시청한 뒤 간단한 퀴즈에 응답하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1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달서구가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행정의 일환이다.
달서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 행정서비스, 문서 자동화, 통·번역 지원 등 스마트 행정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비수도권 유일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번 영상 프로젝트는 달서구가 지향하는 참여형 소통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AI와 주민 참여가 결합된 창의적 홍보를 통해 ‘달서의 시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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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구민 아이디어로 만든‘AI FOOH(가상 옥외광고) 쇼케이스 첫 공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구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AI로 구현한 ‘AI 상상쇼케이스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하고, 영상 시청·퀴즈 참여형 공유 이벤트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달서’를 주제로 구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창의적 제안을 AI 기술로 시각화한 참여형 스마트 홍보 콘텐츠다.
달서구는 사전 공모와 이벤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 일상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만옹 거대 조형물’, ‘이만달 표지판’, ‘달토기빵 해외 진출’, ‘달수·달희 굿즈 자판기’, ‘도원지 위 거대 인형’ 등 구민 제안을 실제 거리 풍경처럼 연출한 장면들이 수록됐다.
영상은 릴스(Reels)·쇼츠(Shorts)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배포돼 신선하고 유쾌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달서구 공식 SNS에서 영상을 시청한 뒤 간단한 퀴즈에 응답하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1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달서구가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행정의 일환이다.
달서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 행정서비스, 문서 자동화, 통·번역 지원 등 스마트 행정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비수도권 유일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번 영상 프로젝트는 달서구가 지향하는 참여형 소통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AI와 주민 참여가 결합된 창의적 홍보를 통해 ‘달서의 시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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