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청소년의 꿈과 도전 응원하는 ‘2026 달서 청소년주간’ 개막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5-13 11:20:33
‘절망의 벽 깨부수기’ 퍼포먼스 통해 청소년 응원 메시지 전달
▲ 달서구, 청소년의 꿈과 도전 응원하는 ‘2026 달서 청소년주간’ 개막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달서 청소년주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고,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 모범청소년 표창, 사생실기대회 수상자 시상, 청소년증 전달식,‘절망의 벽 깨부수기’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열린 청소년증 전달식은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소년증은 단순한 신분증을 넘어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의 권리와 자긍심을 상징하는 공적 증서로, 문화시설 할인과 대중교통 이용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달서구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존중받는 환경 조성 의지를 전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절망의 벽 깨부수기’퍼포먼스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달수·달희가 함께 망치를 들고‘절망’,‘불안’,‘포기’등의 문구가 적힌 상징 구조물을 깨뜨리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학업과 진로, 사회적 편견 등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청소년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생실기대회 우수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절망의 벽을 깨는 행위 자체가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달서구는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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