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EBS와 함께하는 '대국민 단짠 탈출 공모전' 개최

보건/의료 / 김윤영 기자 / 2026-07-10 11:45:44
수상작은 식약처장상·EBS 사장상 수여 및 정책 홍보 콘텐츠로 활용
▲ '대국민 단짠 탈출 공모전'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건강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삼삼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대국민 단짠 탈출 공모전'을 7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짠 탈출 공모전은 물·건·덜·삼을 주제로 ‘숏폼 영상’(2편)과 ‘포스터’(1종)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18세 미만)으로 나눠 개최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누리집 또는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예선 심사와 메시지 전달력, 공감도 등을 평가하는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2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식약처장상, EBS 사장상 및 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 콘텐츠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식약처와 EBS의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식약처는 EBS와 지난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민의 건강 식생활 참여 확대를 위해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 등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단짠 탈출 공모전에서도 식약처와 EBS는 건강 식생활 실천 캐릭터 ‘케어루·나슈로’와 EBS 대표 캐릭터 ‘펭수’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삼삼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맛있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국민이 나트륨·당류 줄이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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