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10-28 11:45:20
▲ 인천 검단구,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검단구는 지난 27일 종합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당하지구대와 합동으로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기물 파손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한 검단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당하지구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날 훈련은 종합민원실에서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을 요청한 민원인이 발급 요건 미충족으로 처리가 어려워지자, 이에 불만을 품고 폭언과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관련 특이민원 발생 상황 연출 △ 비상벨 작동 및 상황 전파를 통한 위기 상황 공유 △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 인천서부경찰서 신고 및 경찰 출동에 따른 합동 대응 △ 훈련 종료 후 대응 절차 및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검단구 관계자는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은 민원 담당 공무원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하지구대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과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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