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도시재생박람회서 우수 성과 알리며 ‘큰 호응’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28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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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북구, 도시재생박람회서 우수 성과 알리며 ‘큰 호응’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도 블루포트2021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구는 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해 ‘구포이음’과 ‘공유바람-숙등’ 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고, 사업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포이음 거점시설을 활용해 제작한 각종 굿즈를 전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숙등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수제 베이커리와 패브릭 공예품도 함께 선보여 지역 주민의 손길로 만들어진 제품의 가치와 매력을 알렸다.
한편,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구포이음 거점시설인 ‘밀당브로이’(대표 한지민)가 북구의 역사·음식·문화·생태 자원을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지역 밀착형 로컬 투어 ‘구포맛슐랭 페스타’를 소개해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주민 참여형 콘텐츠로 발전시켜 온 북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지역 활동가,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 지역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북구가 추진해 온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지역의 변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포 및 덕천 숙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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