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사박물관, 흑백TV‧가훈‧옛 달력이 미니어처로… '가족 생활사 공작소' 운영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9-30 12:25:43
옛 안방·거실 등 상설전시 관람하고 전시 속 생활용품을 활용해 가족만의 옛 안방 미니어처 제작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생활사박물관은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가족 생활사 공작소 -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인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어린이들이 예술가의 직업과 창작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가족은 상설전시를 탐구하며 옛 서울의 주거생활을 둘러보고, 예술가의 전문 분야와 연계해 이를 미니어처로 직접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 안을 보면 생활이 보여요’를 주제로, 오늘날의 집과 옛 서울의 주거 공간을 비교해보는 시청각 교육으로 시작한다. 이후 생활사전시실의 '서울사람의 꿈' 전시를 관람하며 시대별 안방·거실 등 주거 공간과 그 안에서 사용했던 생활용품의 변화를 살펴본다.
참가 어린이와 부모는 전시실에서 ‘오늘 만들 물건’, ‘현재에도 사용하는 물건’, ‘처음 보는 물건’을 찾아보며 과거와 현재의 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관람을 마치면 교육실로 돌아와 지역 예술가와 함께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 공작 체험을 진행한다. 벽지와 장판으로 작은 안방 공간을 구성하고 흑백텔레비전, 가훈 액자, 달력, 잡지, 옥수수 등 옛 서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배치한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예술가인 김미애 작가(몽가모실 공방 대표)가 전문강사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캐릭터 디자인, 인형, 미니어처, 새활용 공예, 글라스아트 등 다양한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첫 교육 10일 전인 9월 3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별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회차별 신청 기간은 각 교육일 10일 전 수요일부터 4일 전 화요일까지이며, 최종 참가자는 교육일 3일 전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최형수 서울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전시된 평범한 생활용품을 관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가족이 옛 서울의 생활 모습을 미니어처로 재구성해보는 교육”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옛 생활 모습과 오늘의 생활을 비교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사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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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 완성본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생활사박물관은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가족 생활사 공작소 -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인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어린이들이 예술가의 직업과 창작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가족은 상설전시를 탐구하며 옛 서울의 주거생활을 둘러보고, 예술가의 전문 분야와 연계해 이를 미니어처로 직접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 안을 보면 생활이 보여요’를 주제로, 오늘날의 집과 옛 서울의 주거 공간을 비교해보는 시청각 교육으로 시작한다. 이후 생활사전시실의 '서울사람의 꿈' 전시를 관람하며 시대별 안방·거실 등 주거 공간과 그 안에서 사용했던 생활용품의 변화를 살펴본다.
참가 어린이와 부모는 전시실에서 ‘오늘 만들 물건’, ‘현재에도 사용하는 물건’, ‘처음 보는 물건’을 찾아보며 과거와 현재의 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관람을 마치면 교육실로 돌아와 지역 예술가와 함께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 공작 체험을 진행한다. 벽지와 장판으로 작은 안방 공간을 구성하고 흑백텔레비전, 가훈 액자, 달력, 잡지, 옥수수 등 옛 서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배치한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예술가인 김미애 작가(몽가모실 공방 대표)가 전문강사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캐릭터 디자인, 인형, 미니어처, 새활용 공예, 글라스아트 등 다양한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첫 교육 10일 전인 9월 3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별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회차별 신청 기간은 각 교육일 10일 전 수요일부터 4일 전 화요일까지이며, 최종 참가자는 교육일 3일 전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최형수 서울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전시된 평범한 생활용품을 관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가족이 옛 서울의 생활 모습을 미니어처로 재구성해보는 교육”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옛 생활 모습과 오늘의 생활을 비교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사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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