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2026년 적극행정 역량 강화 집합교육’ 실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27 12:30:04
직원 170여 명 대상, 현장 경험과 사례 중심 특강 진행
▲ 2026년 적극행정 역량 강화 집합교육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달성군은 23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본청, 읍·면,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적극행정 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용습 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의 경험과 사례로 배우는 공직자의 선택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신 강사는 36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공익 중심의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샤인머스캣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을 예측해 장기 저장 기술 개발에 도전했던 사례를 공유하며, 단기 성과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개념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금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 ‘지금 하지 않을 때의 피해’ 등 실천적 질문을 던져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를 돌아보고 적용 방향을 고민하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달성군은 2021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자체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의 일상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사전컨설팅 감사, 적극행정 면책 제도, 법률 지원 등을 통해 공무원을 보호하는 한편, 적극행정 군민추천제와 소극행정 신고센터도 상시 운영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일을 먼저 고민하고 책임 있게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공익을 위해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직이 함께 책임지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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