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송식 의원, “통합특별시 관광, 스쳐 가는 곳이 아닌 머무는 관광으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16 12:50:03
전남ㆍ광주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정책 마련 주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송식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례)은 지난 7월 14일 관광본부 업무보고에서 전남과 광주가 통합된 만큼 관광객이 두 지역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연계 관광정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전남은 세계인이 모여드는 관광ㆍ스포츠 중심도시를, 광주는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제시하는 만큼 통합 이후 관광객이 전남과 광주를 함께 방문하도록 만들기 위한 계획이 무엇인지”를 질의했다.

이어 국제 크루즈 관광과 관련해 “여수항으로 들어오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대부분 6시간에서 10시간 정도만 머문다”며 “1박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 전남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그냥 지나가는 관광지가 많아 아쉽다”며 “지역마다 소규모 관광개발에 그치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대형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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