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6일까지 현대시장 통행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서울구청 / 최성일 기자 / 2022-05-09 13:04:45
노면의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해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

▲ 금천구 현대시장 통행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구간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서울 금천구는 9일부터 26일까지 현대시장 통행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현대시장 통행로는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연결하는 약 700m의 보행로로, 통행이 잦으나 노면의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해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구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현대시장 통행로의 아스콘 노면을 새로 포장하고 도막형 바닥재를 추가로 시공할 계획이다.

 

금하로 631-2부터 독산로 133까지 전 구역을 구간별로 나눠 공사한다. 아스콘 포장 공사가 9~13일, 도막형 바닥재 포장 공사가 24~26일 각각 진행된다.

 

공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2627-13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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