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요현안 청취..지속가능한 연구기반 마련해야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14 13:15:06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요현안 청취..지속가능한 연구기반 마련해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은 1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들과 업무회의를 갖고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AI·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분야의 연구 및 기업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클린룸 운영에 필요한 예산 공백,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거점기관 지정 문제,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유지 등 연구원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안이 논의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기반으로 분석·시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교육용 클린룸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실증과 지자체 컨설팅, AI 기반 산업 디지털전환(AIX), 산불 조기감시 레이저스캐닝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경기도 과학기술 거점기관 지정 문제도 논의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R&D와 인재양성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영봉 의원은 “관련 법률이 새롭게 시행될 예정인 만큼 법률의 취지와 경기도의 과학기술 혁신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거점기관 지정 역시 충분한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판단하고, 경기도의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 혁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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