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영아 전용 놀이 문화공간 통했다…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 호응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9-23 13:20:18
루빅스 큐브 착안한 체험물로 영아의 신체·인지 발달과 보호자와 정서적 유대감↑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부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이 36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놀고 교감하는 가족 문화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환경과 쾌적한 시설을 갖춰 어린 자녀와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 9일 정식 개관한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올해 1월부터 9월 16일까지 총 365회에 걸쳐 4,949명이 다녀갔다. 키즈카페를 통한 신규 이용객 유입으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전체 이용객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 2,182명과 보호자 2,767명이 이용했으며,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이용객은 지난해 8만8,004명에서 올해 13만4,835명으로 53% 증가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36개월 미만 영아 전용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루빅스 큐브(Rubik's Cube)’에서 착안한 다채로운 큐브형 체험물을 중심으로 구성돼, 단순히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아가 직접 움직이고 만지고 쌓으며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아의 움직임 자체가 놀이와 탐색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호기심과 문제해결력, 창의력, 균형감각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보호자와 함께 놀이하는 과정에서는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
이용 가족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이용자는 “집 가까운 곳에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특별한 키즈카페가 생겨 반갑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영ㆍ유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족은 “큐브가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키즈카페와 부대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해 이용하기 편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키즈카페 정식 개관 100일을 맞아 9월 16일 영아와 가족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이용객들은 기념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고, 아이의 이름과 방문일, 키즈카페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등을 적은 기념엽서에 사진을 담아 가족만의 방문 기록으로 간직했다.
앞으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키즈카페에 더욱 풍성한 문화·교육·행사 콘텐츠를 마련해 영아 동반 가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영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자, 보호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개관 이후 많은 가족이 키즈카페를 찾아주신 덕분에 새로운 가족 문화공간으로의 의미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영아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머물며 함께 놀고 배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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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키즈카페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부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이 36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놀고 교감하는 가족 문화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환경과 쾌적한 시설을 갖춰 어린 자녀와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 9일 정식 개관한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올해 1월부터 9월 16일까지 총 365회에 걸쳐 4,949명이 다녀갔다. 키즈카페를 통한 신규 이용객 유입으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전체 이용객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 2,182명과 보호자 2,767명이 이용했으며,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이용객은 지난해 8만8,004명에서 올해 13만4,835명으로 53% 증가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36개월 미만 영아 전용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루빅스 큐브(Rubik's Cube)’에서 착안한 다채로운 큐브형 체험물을 중심으로 구성돼, 단순히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아가 직접 움직이고 만지고 쌓으며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아의 움직임 자체가 놀이와 탐색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호기심과 문제해결력, 창의력, 균형감각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보호자와 함께 놀이하는 과정에서는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
이용 가족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이용자는 “집 가까운 곳에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특별한 키즈카페가 생겨 반갑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영ㆍ유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족은 “큐브가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키즈카페와 부대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해 이용하기 편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키즈카페 정식 개관 100일을 맞아 9월 16일 영아와 가족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이용객들은 기념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고, 아이의 이름과 방문일, 키즈카페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등을 적은 기념엽서에 사진을 담아 가족만의 방문 기록으로 간직했다.
앞으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키즈카페에 더욱 풍성한 문화·교육·행사 콘텐츠를 마련해 영아 동반 가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영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자, 보호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개관 이후 많은 가족이 키즈카페를 찾아주신 덕분에 새로운 가족 문화공간으로의 의미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영아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머물며 함께 놀고 배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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