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상호 시장 "효능감 높은 행정으로 재정위기 돌파"
- 충청 / 최용달 기자 / 2026-07-08 14:15:02
8일 취임 후 첫 확대 간부회의 주재…성과 중심 조직문화 개선 당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목표로 제시하고 시청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현재의 재정위기를 정면 돌파하자고 당부했다.
조상호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청의 모든 공직자가 현재의 재정위기를 직시하되 이를 효능감 높은 행정을 구현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그는 “재정이 어렵다고 거듭 얘기하는 것은 단순히 위기감을 부각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출범 후 14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일을 새롭게 해보자는 얘기에 깊이 공감하기 어려운데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오히려 힘을 모으기 좋다”며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구성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조상호 시장은 시정5기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 실현’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로의 체질 개선’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첫 출발은 일의 가지 수를 줄이는 데 있다며, 정책을 숫자가 아니라 실제 혜택을 보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업무를 재구조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세종시의 모든 정책이 대다수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으로, 일의 가지 수가 줄어든 만큼 집중도를 높여 정책의 격을 높여 나가자는 의미다.
조상호 시장은 “예를 들어 수만 명의 청년 중 소수에게 혜택이 가는 정책보다는 다수의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관례적으로 집행되거나 대상이 협소한 사업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조상호 시장은 고질적인 재정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보통교부세제도 개선, 행복도시 개발이익 환수, 도시개발공사 설립 등 3대 수입 구조 개선안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강력히 추진할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상호 시장은 이 같은 시정 운영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국장 및 간부들과 ‘성과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4급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성과평가를 강화해 지나간 성과뿐만 아니라 향후 기대되는 리더십과 주변 동료의 평가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조상호 시장은 “선거 당시 약속했던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효능감 있고,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라며 “시장이 앞장서서 뛸 테니 간부들도 위기를 돌파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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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조상호 시장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목표로 제시하고 시청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현재의 재정위기를 정면 돌파하자고 당부했다.
조상호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청의 모든 공직자가 현재의 재정위기를 직시하되 이를 효능감 높은 행정을 구현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그는 “재정이 어렵다고 거듭 얘기하는 것은 단순히 위기감을 부각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출범 후 14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일을 새롭게 해보자는 얘기에 깊이 공감하기 어려운데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오히려 힘을 모으기 좋다”며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구성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조상호 시장은 시정5기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 실현’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로의 체질 개선’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첫 출발은 일의 가지 수를 줄이는 데 있다며, 정책을 숫자가 아니라 실제 혜택을 보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업무를 재구조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세종시의 모든 정책이 대다수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으로, 일의 가지 수가 줄어든 만큼 집중도를 높여 정책의 격을 높여 나가자는 의미다.
조상호 시장은 “예를 들어 수만 명의 청년 중 소수에게 혜택이 가는 정책보다는 다수의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관례적으로 집행되거나 대상이 협소한 사업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조상호 시장은 고질적인 재정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보통교부세제도 개선, 행복도시 개발이익 환수, 도시개발공사 설립 등 3대 수입 구조 개선안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강력히 추진할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상호 시장은 이 같은 시정 운영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국장 및 간부들과 ‘성과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4급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성과평가를 강화해 지나간 성과뿐만 아니라 향후 기대되는 리더십과 주변 동료의 평가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조상호 시장은 “선거 당시 약속했던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효능감 있고,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라며 “시장이 앞장서서 뛸 테니 간부들도 위기를 돌파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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