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은 시련과 도전의 시간이었다"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1-05-11 14:53:53
윤호중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유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과 관련해 "북핵 위기를 시작으로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 위기 등 한 해도 시련이 없던 적 없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전하면서 "지난 4년은 시련과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가 최악의 팬데믹 상황으로 가는 것을 막으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경제 지표도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면서 "민생경제의 회복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촛불 정부에 대한 국민 기대에는 다소 부족한 점도 있었다"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남은 1년을 새로 시작하는 1년이란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또한 "많은 질책을 받는 부동산 정책도 국민 눈높이 맞게 보완해서 주거 안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존슨&존슨 등의 한국 법인 임원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과 관련, "오늘 간담회에서 해외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백신 공급을 약속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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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출처=연합뉴스] |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가 최악의 팬데믹 상황으로 가는 것을 막으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경제 지표도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면서 "민생경제의 회복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촛불 정부에 대한 국민 기대에는 다소 부족한 점도 있었다"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남은 1년을 새로 시작하는 1년이란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또한 "많은 질책을 받는 부동산 정책도 국민 눈높이 맞게 보완해서 주거 안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존슨&존슨 등의 한국 법인 임원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과 관련, "오늘 간담회에서 해외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백신 공급을 약속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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