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안성시체육회와 간담회 개최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20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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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의회, 안성시체육회와 간담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성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안성시체육회와 읍·면·동 체육회, 종목별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체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현 종합운동장의 노후화와 대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경기도 및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성시종합운동장 설립 운영위원회 조직을 구성하고, 부지 선정과 재원 확보 등 단계별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각종 체육대회의 참가·운영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대회 증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등 실제 소요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타 시·군의 지원 수준 등을 비교해 관련 예산과 지원기준을 현실에 맞게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각종 체육사업 증가에 따라 안성시체육회의 행정업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무국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종목별 협회와 읍·면·동 체육회의 대회 운영 및 보조금 집행·정산 등 행정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체육회의 업무량과 인력 현황을 검토하고 적정 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인숙 의장은 “체육은 시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집행부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안성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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