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위, 26년 업무보고 받고 실질적 농업대전환 추진 강조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2-10 15:25:37
행정통합 농업예산 우려·기후변화 대응·스마트팜 기반 확충 등 현안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는 2월 6일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뒤,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윤철남 부위원장(영양)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농업 분야 소외 가능성을 우려하며, 농업예산이 축소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영양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경상북도만 농민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경주)은 농업예산 비중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농업 여건 변화에 맞는 재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농가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안동소주 명품화 사업과 함께 경주 교동법주 등 지역별 전통주를 균형 있게 육성할 것을 요청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환경 악화를 언급하며, 향후 생산량 감소에 대비해 대체 과실 작목 발굴 등 중장기 대응 전략 마련을 제안했다.
김홍구 위원장(상주)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농산물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산물 쿼터제 검토, 스마트팜 인력 정착 및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팜 온실 운영과 관련해 심층 지하수 활용 등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김홍구 위원장은 “농업대전환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 농업이 고루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실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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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대전환특위, 26년 업무보고 받고 실질적 농업대전환 추진 강조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는 2월 6일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뒤,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윤철남 부위원장(영양)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농업 분야 소외 가능성을 우려하며, 농업예산이 축소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영양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경상북도만 농민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경주)은 농업예산 비중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농업 여건 변화에 맞는 재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농가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안동소주 명품화 사업과 함께 경주 교동법주 등 지역별 전통주를 균형 있게 육성할 것을 요청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환경 악화를 언급하며, 향후 생산량 감소에 대비해 대체 과실 작목 발굴 등 중장기 대응 전략 마련을 제안했다.
김홍구 위원장(상주)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농산물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산물 쿼터제 검토, 스마트팜 인력 정착 및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팜 온실 운영과 관련해 심층 지하수 활용 등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김홍구 위원장은 “농업대전환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 농업이 고루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실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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