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원 경기도의원,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미래산업·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8 15:30:18
경기도의회,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 위한 입법정책토론회 성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이 좌장을 맡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경기도 미래산업·일자리 연계를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 바이오 정책 변화에 대응해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병원·연구기관·기업 간 협력과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입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종근당,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및 시흥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서경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위원은 국가 바이오산업 정책이 개별 부처 중심에서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에 분산된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복투자와 기능 분산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연구·임상·생산 역량을 연계하고 지역별 기능 분담과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주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전략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시흥·판교·광교 등 도내 바이오 거점의 특성을 살린 기능 분담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산업·연구 역량을 연결하는 광역 혁신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신영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본부장은 대학·병원·기업을 연결하는 바이오 혁신공간 조성과 AI·바이오 융합 기반의 미래형 캠퍼스 구축방향을 제시했다.
이형철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장은 의료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설명하며,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데이터센터 구축, GPU 및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윤석 종근당 상무는 바이오 특화단지 내 기업의 연구시설 구축 과정에서 겪는 규제와 행정절차상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특히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개선과 행정적 지원, 대학·병원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해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창업 활성화 및 장기적인 투자재원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데이터 활용체계 개선과 AI 연산자원, 안정적인 전력 공급, 우수 연구인력의 정주여건 확보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의 연구·임상 역량을 기업 성장과 연결하고 기존 제조업 기반을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및 피지컬 AI 산업으로 확대하는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이성원 의원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산·학·연·병 협력뿐 아니라 실질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지정 등 행정절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성원 의원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는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을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시흥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을 위해 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지원,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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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원 경기도의원,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미래산업·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이 좌장을 맡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경기도 미래산업·일자리 연계를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 바이오 정책 변화에 대응해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병원·연구기관·기업 간 협력과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입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종근당,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및 시흥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서경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위원은 국가 바이오산업 정책이 개별 부처 중심에서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에 분산된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복투자와 기능 분산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연구·임상·생산 역량을 연계하고 지역별 기능 분담과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주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전략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시흥·판교·광교 등 도내 바이오 거점의 특성을 살린 기능 분담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산업·연구 역량을 연결하는 광역 혁신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신영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본부장은 대학·병원·기업을 연결하는 바이오 혁신공간 조성과 AI·바이오 융합 기반의 미래형 캠퍼스 구축방향을 제시했다.
이형철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장은 의료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설명하며,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데이터센터 구축, GPU 및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윤석 종근당 상무는 바이오 특화단지 내 기업의 연구시설 구축 과정에서 겪는 규제와 행정절차상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특히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개선과 행정적 지원, 대학·병원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해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창업 활성화 및 장기적인 투자재원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데이터 활용체계 개선과 AI 연산자원, 안정적인 전력 공급, 우수 연구인력의 정주여건 확보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의 연구·임상 역량을 기업 성장과 연결하고 기존 제조업 기반을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및 피지컬 AI 산업으로 확대하는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이성원 의원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산·학·연·병 협력뿐 아니라 실질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지정 등 행정절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성원 의원은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는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을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시흥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을 위해 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지원,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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