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경기동부권 상생협력과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8 15:30:11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 참석, 지역 간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조
▲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강상태 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26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간 상생협력과 지방의회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동부권 의장협의회는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모여 지역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다.

이날 강 회장은 경기동부권은 지역마다 여건과 현안이 다르지만 교통과 생활권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개별 지역의 문제를 넘어 공동의 현안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로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공동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 회장은 지방의회가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예산 운영의 자율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 각 지방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10대 지방의회 전반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되는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임원진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강 회장은 새 임원진을 중심으로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협의회에서 논의된 공동 현안들이 실질적인 해결과 주민 생활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물론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현안을 함께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과 그 성과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경기동부권 시·군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제10대 지방의회 전반기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으며, 회장에는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장이, 부회장에는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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