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장, 석미아데나 신축 공사 관련 민원 해결 모색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7 15:45:04
▲ 음성군의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음성군의회 서효석의장은 27일 의장실에서 음성읍 읍내리 일원 ‘석미아데나센트럴’ 신축 공사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인근 한성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해결 및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시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현재 석미아데나센트럴 신축 현장 인근 한성아파트 주민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소음과 분진 피해뿐만 아니라 향후 준공 시 예견되는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분한 피해보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아울러 공사 구간 인근 도로가 신축 옹벽 설치 등으로 인해 협곡 형태로 변하면서 단차 급경사로 인한 하부지역 침수 피해 및 겨울철 빙판길 사고 위험이 제기되는 등 주민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서효석 의장은 의장실을 찾은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인근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을 전달하며, 공사 주체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조속한 해결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사로 인해 오랜 기간 고통을 감내해 온 인근 한성아파트 주민들의 피해에 깊이 공감한다”며 “건설사는 주민들과의 피해보상 협의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하며, 도로 안전 확보와 침수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도 음성군 및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전향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공사 측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의 고충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향후 한성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원만한 협의를 추진하고 제기된 도로 안전 및 배수 문제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이번 면담 이후에도 피해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원만한 민원 해결과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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