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진단‧컨설팅 현장 중심 역량 높인다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8-21 15:55:25
▲ 부산 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진단‧컨설팅 현장 중심 역량 높인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7월부터 8월 20일까지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현황과 특화사업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동별 특성에 맞는 운영 및 사업 목표를 설정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배은석 교수(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정신모 관장(만덕종합사회복지관)이 위원으로 참여해 동 협의체의 주요 역할과 기능, 사업 추진 방향, 위원 활동 과정에서 겪는 고민 등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일률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하기보다 각 동의 지역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협의체 스스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협의체별 운영 및 사업 목표를 보다 명확히 하고, 위원들이 주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동 협의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보다 주도적으로 지역복지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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