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당면 과제 극복하는데 한·중·일 3개국 함께 기여 위해 필요＂ - 코리아 이슈저널

이낙연 대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한·중·일 정상회담 불참 의사 피력"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연합뉴스]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최고위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역사문제를 이유로 올해 한국이 주최하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불참 의사를 피력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번 정상회담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라는 세계 당면 과제를 극복하는데 한·중·일 3개국이 함께 기여하기 위해 필요하고 시의적절한 회담"이라고 전하면서 "몹시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본은 세계 지도국가 중 하나인데, 스가 총리의 태도가 지도 국가에 어울리는지 의문"이라면서 "스카 총리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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