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100일…중구, 지역 현안 해결에 역량 집중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02 16:05:40
자치구 재정 불균형 해소 위한 조정교부금 인상 건의 등 재정 체질개선 추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가 오는 10월 8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이해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자치구 재정 구조 개선 및 주요 지역 현안 해결 등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에도 구정 목표를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로 삼아, 시설물 교체 예산 절감을 통한 실리 행정을 구현함과 동시에 구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사람이 모이는 문화경제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정원도시 △일상이 안전한 안심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으로 분야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조정교부금 인상 및 국·시비 확보 총력…‘발로 뛰는 비즈니스 행정’ 가속화
중구는 낮은 재정자립도와 전체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자체 가용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각종 필수 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는 제도적·재정적 제약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7월 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9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9기 전반기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역, 기초지자체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울산광역시 자치구 조정교부금 비율을 현실에 맞게 인상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며, 자치구의 만성적인 재정 불균형 해소와 재정 안정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주차 요금 및 폐기물 처리 요금 등 공공서비스의 주민 부담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지방재정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발로 뛰는 비즈니스 구청장’으로서 국·시비 예산 확보,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 재정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그린벨트 해제 추진 등 정주여건 개선 기반 확보 및 체류형 관광 육성
중구는 그동안 규제와 통제의 대상이었던 개발제한구역 완화·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지역의 정주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울산 최초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인 다운목장 일원의 도심융합특구를 시작으로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신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순 방문형에 그쳤던 기존의 관광 구조를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300억 원 규모의 ‘다운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 다운업 베이스캠프, 마음테라피센터, 벚꽃 테라스거리, 물놀이 쉼터, 체류형 숙박시설 등을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러 소비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0억 원 규모의 ‘태화동 뉴빌리지사업’에 본격 착수해 9월 오토발렛 공영주차장과 태화생활복합센터 설계에 들어갔다.
추가로 8월 ‘구루미길 보행데크 조성사업’에 착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원도심·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생활밀착형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박차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돋보인다.
중구는 전국 전통시장 최초로 추진된 학성새벽시장 새벽배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통시장의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 태화시장 및 학성새벽시장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의 접근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시계탑 명소화 사업’을 통해서 수년 동안 멈춰있던 원도심 시계탑에 모형 기관차를 재설치하는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 마중물을 마련했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있는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유곡·무주골)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대응 △청년예술제 개최 △청렴 골든벨 및 청렴 카페 운영을 통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5대 분야 113개 공약 확정…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책임행정 구현
중구는 부서별 실천계획 검토와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최근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민선 9기 공약은 △사람이 모이는 문화경제도시 36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32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정원도시 16개 △일상이 안전한 안심도시 19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10개 등 5대 분야 113개다.
중구는 앞으로 매년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중구청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공약 이행의 완성도와 투명도를 높여 나가며 책임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100일은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중구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이자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자치구 재정 구조 개선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 중앙정부와 울산시, 국회 등 어디든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113개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며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울산의 중심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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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혁신도시 에너지 공공기관 통합 본사 유치 및 지역 발전·상생 기자회견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가 오는 10월 8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이해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자치구 재정 구조 개선 및 주요 지역 현안 해결 등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에도 구정 목표를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로 삼아, 시설물 교체 예산 절감을 통한 실리 행정을 구현함과 동시에 구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사람이 모이는 문화경제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정원도시 △일상이 안전한 안심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으로 분야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조정교부금 인상 및 국·시비 확보 총력…‘발로 뛰는 비즈니스 행정’ 가속화
중구는 낮은 재정자립도와 전체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자체 가용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각종 필수 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는 제도적·재정적 제약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7월 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9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9기 전반기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역, 기초지자체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울산광역시 자치구 조정교부금 비율을 현실에 맞게 인상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며, 자치구의 만성적인 재정 불균형 해소와 재정 안정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주차 요금 및 폐기물 처리 요금 등 공공서비스의 주민 부담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지방재정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발로 뛰는 비즈니스 구청장’으로서 국·시비 예산 확보,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 재정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그린벨트 해제 추진 등 정주여건 개선 기반 확보 및 체류형 관광 육성
중구는 그동안 규제와 통제의 대상이었던 개발제한구역 완화·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지역의 정주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울산 최초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인 다운목장 일원의 도심융합특구를 시작으로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신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순 방문형에 그쳤던 기존의 관광 구조를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300억 원 규모의 ‘다운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 다운업 베이스캠프, 마음테라피센터, 벚꽃 테라스거리, 물놀이 쉼터, 체류형 숙박시설 등을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러 소비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0억 원 규모의 ‘태화동 뉴빌리지사업’에 본격 착수해 9월 오토발렛 공영주차장과 태화생활복합센터 설계에 들어갔다.
추가로 8월 ‘구루미길 보행데크 조성사업’에 착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원도심·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생활밀착형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박차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돋보인다.
중구는 전국 전통시장 최초로 추진된 학성새벽시장 새벽배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통시장의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 태화시장 및 학성새벽시장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의 접근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시계탑 명소화 사업’을 통해서 수년 동안 멈춰있던 원도심 시계탑에 모형 기관차를 재설치하는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 마중물을 마련했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있는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유곡·무주골)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대응 △청년예술제 개최 △청렴 골든벨 및 청렴 카페 운영을 통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5대 분야 113개 공약 확정…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책임행정 구현
중구는 부서별 실천계획 검토와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최근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민선 9기 공약은 △사람이 모이는 문화경제도시 36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32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정원도시 16개 △일상이 안전한 안심도시 19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10개 등 5대 분야 113개다.
중구는 앞으로 매년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중구청 누리집에 공개하는 등 공약 이행의 완성도와 투명도를 높여 나가며 책임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100일은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중구 백년대계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이자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자치구 재정 구조 개선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 중앙정부와 울산시, 국회 등 어디든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113개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며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울산의 중심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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