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심야할증제 도입할까?
- 포토 / 김윤영 기자 / 2022-07-06 16:23:51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천620원으로 결정된 데 반발해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에 물건값을 올려 받는 '할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버티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편의점 본사와 협의해 심야에 물건을 올려 받겠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6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 2022.7.6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