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서울시의원 “청소년전용제 시범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시 · 의회 / 최준석 기자 / 2021-08-30 16:34:35
‘오늘이 행복한 청소년이 내일도 행복하다’

▲ 이성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2선거구)

[열린의정뉴스 = 최준석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은 8월 26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시립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제 시범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 사회환경 변화로 가정.학교.지역에서 청소년의 돌봄.교육.안전에 대한 위협이 커짐에 따라 수익사업 중심의 자립형 청소년센터가 본질적 목적에 맞는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서울시는 2021년 시립강북.성북.은평청소년센터 3개소에서 청소년전용제(이하 ‘전용제’)를 시범운영하고,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협회장 김진상)를 통해 전용제 운영에 따른 실태와 효과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개 센터의 전용제 프로그램 성과 보고에 이어 2차에 걸쳐 진행된 실태조사 연구결과 분석, 전용제 프로그램 기획단 청소년 3명과 학부모 2명, 청소년 활동 전문가의 토론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0,835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청소년전용제’는 성인이용자와 지역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고 청소년 이용률을 증가시켰다.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학교의 기능이 축소된 상황에서 다양한 배움과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히 이뤄진 것에 대하여 만족하였고, 무엇보다 방역과 지도력을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서 자녀가 활동할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안심하였다.

 

실태조사연구를 담당한 장여옥 교수(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아동청소년학전공)는 시범운영 결과 “청소년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내적인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센터 전용제의 연차별 확대, 새로운 센터의 운영 형태를 고민해 봐야한다”고 제언하였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은 8월 26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시립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제 시범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 사회환경 변화로 가정.학교.지역에서 청소년의 돌봄.교육.안전에 대한 위협이 커짐에 따라 수익사업 중심의 자립형 청소년센터가 본질적 목적에 맞는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서울시는 2021년 시립강북.성북.은평청소년센터 3개소에서 청소년전용제(이하 ‘전용제’)를 시범운영하고,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협회장 김진상)를 통해 전용제 운영에 따른 실태와 효과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개 센터의 전용제 프로그램 성과 보고에 이어 2차에 걸쳐 진행된 실태조사 연구결과 분석, 전용제 프로그램 기획단 청소년 3명과 학부모 2명, 청소년 활동 전문가의 토론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0,835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청소년전용제’는 성인이용자와 지역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고 청소년 이용률을 증가시켰다.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학교의 기능이 축소된 상황에서 다양한 배움과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히 이뤄진 것에 대하여 만족하였고, 무엇보다 방역과 지도력을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서 자녀가 활동할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안심하였다.

 

실태조사연구를 담당한 장여옥 교수(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아동청소년학전공)는 시범운영 결과 “청소년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내적인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센터 전용제의 연차별 확대, 새로운 센터의 운영 형태를 고민해 봐야한다”고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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