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형 마을 방과 후 활동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재인증
- 서울구청 / 최성일 기자 / 2021-07-07 16:41:29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과후교육과 활동 직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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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도봉구청] |
도봉구는 2018년 첫 인증 이후 3년 동안 추진해온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과 '세대이음기후변화대응교육' 2개 프로젝트에 대해 인증 유효기간 연장 신청서를 지난 4월 유네스코에 제출했고 그 결과 지난 7월 3일 두 프로젝트에 대한 3년 재인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중심이 돼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과후교육과 활동을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그간 도봉형 방과후활동은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목표에 따라 아동·청소년들로 해금 자기 결정권에 기반한 문제해결 능력, 이질적 집단과의 상호소통능력 향상 및 건전한 비판 의식을 함양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돼왔다.
세부 프로젝트로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기획 전반을 도봉구청이 직접 주도하는 '도봉형 방과후학교' ▶학교 밖 마을공간에서 관내 주민 3인 이상이 모여 아동·청소년들의 방과 후 강좌와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봉형 마을학교'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기획-실행-평가 전반을 추진하는 '개(開)판 5분 전 프로젝트'가 있다.
한편 유네스코는 UN 기구 중 유일하게 헌장에 따라 국가위원회 제도를 갖춘 기관으로 해당 국가위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보제공 및 자문은 물론 지역적·국제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사회, 경제, 환경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고자 한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사업 및 사례의 심사를 통해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는 이번 공식 인증으로 말미암아 도봉이 지향하는 지속가능발전도시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도봉형 프로그램들이 국제 사회에 널리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이 지역 교육력을 향상하는 꾸준한 동력이자 아동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방식들을 배울 수 있는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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