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취업 칼리지 프로그램 운영

서울구청 / 최성일 기자 / 2021-07-07 16:42:54
만 19∼34세 청년 대상
'블록체인 칼리지' 및 '로봇코딩 칼리지' 7월부터 운영
▲ [출처=서초구청]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층 더 좁아진 취업 여건 속에서 미래 4차산업 선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칼리지' 및 '로봇코딩 칼리지'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로봇과 블록체인 기술은 모두 전도유망한 사업이지만 산업계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인력은 매우 부족하다.

특히 로봇 기술의 경우, 로봇을 직접 실물로 다루며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구는 자치구 최초로 2020년부터 서초 로봇코딩 칼리지를 시범 운영해 25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2019년부터 블록체인 칼리지를 시작해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블록체인 칼리지는 31명이 관련 분야 취·창업에 성공했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청년인턴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렇게 청년취업 칼리지 프로그램은 4차산업 인재 양성 후에 취업까지 연계해 인력 불일치 최소화를 위한 구만의 생생한 경험과 비결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각 칼리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구글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동청년과(02-2155-8770, 875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미래 첨단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서초 AI 칼리지, 데이터라벨링, 서초구 미디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싹틔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구가 시행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칼리지를 통해 청년들이 4차산업을 이끌어 갈 선도인력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구는 시대 흐름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취업이 연계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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