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세계여행가 김찬삼과 동반했던 '우정 2호'
- 포토 / 김윤영 기자 / 2021-11-11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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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인천시는 한국 최초 세계여행가 김찬삼 동반차(車) '우정 2호'를 기탁받고 11일 인천시립박물관 1층 로비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정 2호는 김찬삼 선생이 세 번째 세계 여행 때 동반했던 차량으로 1970년 독일 여행 중 친분이 있던 올가 여사한테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후 한국에 들여와 1982년 운행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공개된 우정 2호.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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