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변보미 의원 “창원시 인사, 전문성·책임 기준 세워야”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01 16:55:24
제155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역할 중복 해소·역량 검증·성과평가 주문
▲ 변보미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변보미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일 열린 제15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원시 산하기관장 인선과 임기제·개방형 직위 운용 실태를 짚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인사 기준 확립을 주문했다.

변 의원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자진사퇴, 창원FC 대표이사 및 사무국장 인사,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임명 등 산하기관 인선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성과 전문성 논란을 언급했다.

또한 특보단 및 개방형 직위 운용과 관련해, 직무 전문성에 대한 객관적인 역량 검증과 임명 배경에 대한 투명한 설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인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신규 임기제 직위와 기존 부서 간 명확한 역할 구분 △직무 역량 평가 기준 공개 및 공모 절차의 투명성 확보 △직위별 성과목표 수립과 엄정한 사후 평가를 창원시에 촉구했다.

변 의원은 “보은 인사라는 의구심을 해소하려면 누구를 임명했는지에 그치지 않고, 왜 그 사람이 적임자인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인사 기준 확립 및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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